10년간 바람핀 아내 이혼위자료 5천만원 판결 및 이혼!

사건의 의뢰인은 12년차 부부의 남편이였습니다.
40살이 넘어 인연을 만났고 늦은 나이지만 아이까지 생겨 두부부는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이가 태어났고 결혼2년차 지방발령을 받게 됩니다.

공무원인 남편은 3교대로 일을했고 아내는 아이를 낳고
육아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리고 주말부부로 산다는것은 너무나 힘들었고 아내와 남편은 늦은 나이에 결혼은 했지만

 결혼 후 원하던 결혼생활이 아니라면서 결혼4년만에 별거를 하고 또 합치고

그렇게 반복되는 불안정 속에 아이는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고 아내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부부는 자주 싸웠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남편은 아내로 부터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됩니다.


" 남편집에 왔네... 짜증나.. 이따 통화해.. " 라는

문자를 보냈고 분명 아내가 문자를 잘못보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 아무말이 없었고 남편은 결혼 후 주말부부 그리고 별거의 이유가

 혹시 아내가 다른 사람이 있나?

라는 생각을 했고 아내를 미행한 결과 집근처에 다른 남자가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3교대 하는 날이면 상간남집에서 지냈고 별거기간에도

 상간남과 함께 지냈고 그 기간이 무려 10년..













아내는 반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남편과의 성격차이 그리고 3교대로 인해 가정에 소홀 및 폭언 폭력..
하지만 10년간 외도한 증거는 충분했고 아내의 이혼사유는 일부 참고만 되었고 원고는
상간남위자료청구소송까지 진행했습니다.














위자료 5천만원












[승소사례는 개인차가 있고 사건마다 다름을 알려드립니다.]